AI경영학회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표정호 부총장이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표 회장은 향후 2년간 AI 국가 전략 기여, 회원 확대, 재원 확보, 학술지 국제화 등 4대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취임사에서 AI 전문인력 양성과 사회 전반의 AI 리터러시를 높이는 것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AI 국가 전략 기여와 AI경영학회
AI경영학회는 AI 기술과 경영의 융합을 통해 AI 국가 전략에 기여할 예정이다. 표정호 신임 회장은 “새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목표 달성에 있어 학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회는 AI 관련 연구 및 학술 활동을 강화하며, 정부의 정책 방향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자 한다. 특히, AI 기술은 단순한 도구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솔루션의 중심에 있다. 따라서 AI경영학회는 연구자들과 기업, 그리고 정책 입안자 간의 협업을 통해 AI 국가 전략 수립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AI 분야의 전문성과 깊이를 강화하며,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외에도 AI 국가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 세미나, 워크샵, 그리고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AI 분야의 최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AI경영학회가 AI 국가 전략에 기여하는 데 필수적인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회원 1,000명 확대 및 재원 확보 전략
AI경영학회는 향후 2년간 회원 수를 1,000명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세워놓았다. 이는 AI 경영 분야의 전문성 향상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표 회장은 이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회의 재정적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추가적인 재원 확보 전략도 마련 중이다. 회원의 확대는 자발적인 기부 및 기업의 후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학술 연구 및 세미나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I 전문가 및 산업계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네트워킹 이벤트를 활성화하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방침이다. AI경영학회는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AI 분야의 전문적인 인력 양성 및 네트워크 성장은 AI경영학회의 중장기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학술지 국제화 및 연구 활성화
신임 회장 표정호는 AI경영학회의 학술지 국제화를 주요 과제로 설정하였다. 이는 한국의 AI 경영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우수한 연구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AI경영학회의 학술지는 국내외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질 높은 연구 결과를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 학술 대회를 계획하고, 연구자와 실무자 간의 장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AI 분야의 연구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경영학회는 국내외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학술지의 국제화는 AI 분야의 글로벌 협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화를 통해 AI 분야의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연구자들이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는 AI경영학회가 단순한 연구 단체를 넘어, 분야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결론적으로, AI경영학회는 표정호 신임 회장의 리더십 아래 AI 국가 전략에 기여하고, 회원 수를 확대하며, 재원 확보와 학술지 국제화를 추진하는 등 포괄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 AI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회는 AI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 전반의 AI 리터러시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다음 단계로는 학회의 비전이 실현되도록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