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문 위촉식 개최 및 인사말

대한노인회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7층 컨퍼런스룸에서 ‘대한노인회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과 함께 다양한 고문들이 참석하였으며, 총 44명의 고문 중 32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이 대표로 고문 위촉장을 수여받고, 이어서 권노갑 및 이종찬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고문 위촉식 개최


대한노인회가 26일 개최한 고문 위촉식은 노인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이 직접 고문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그들이 조직에 합류하는 뜻깊은 순간을 기념했다. 고문 위촉식에는 제13대~15대 국회의원 및 역사적 인물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문들은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이종찬 광복회 회장, 정대철 헌정회 회장 등으로,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 정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이다. 모인 고문들은 대한노인회가 수행하는 여러 프로그램과 노인 정책에 대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는 노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임 고문들이 그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노인회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요청받았다. 이중근 회장은 고문들의 지원이 노인 복지 발전의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인사말에서 전한 각 고문들의 의지


정대철 헌정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노인회와 그가 추구하는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대한노인의 목소리가 우리 사회에 절실히 필요하다"며, 고문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의 노인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
또한 권노갑 상임고문은 "노인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과거의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노인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는 노인은 단순한 사회적 구성이 아니라,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종찬 광복회 회장 역시 “대한노인회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노인의 권익 보호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자 삶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겨냥하여 노인 복지 향상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대한노인회의 비전과 나아갈 방향


대한노인회는 이번 고문 위촉식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노인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 아래, 대한노인회는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현실로 옮기기 위한 방법들을 연구할 것이다.
이중근 회장은 "대한노인회는 노인들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문들의 역할은 단지 명예가 아닌 활동적인 참여로 볼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적인 힘을 발휘하여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결국 대한노인회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더욱 강력한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된다. 노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이는 한국 사회 전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이번 대한노인회 고문 위촉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인사의 과정이 아니라, 노인이 사회의 주체로서 참여하는 구체적인 모델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대한노인회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은 노인의 기본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의 협력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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